AV100 | 나기사 코이키

다카라즈카가 낳고 AV가 키운 최고의 청순여신, 나기사 코이키.

나기사 코이키, 이 이름 요즘 남자들 사이에서 빠르게 퍼지고 있어. 단순히 AV 배우가 아니라 무대배우 출신이라, 사실 처음 데뷔 때부터 이미 화제였지. 팬들 사이에서는 그냥 보기만 해도 아우라가 남다르다고 난리인데, 실제로 보면 왜 그런지 바로 알 수 있어.

나기사 코이키는 원래 무대에서 연기하던 여배우였어. 발레 무대를 할 때 연예계 인물에게 눈에 띄면서 예능 활동을 시작했다고 해. 발레만 무려 20년을 했으니까, 움직임 하나하나가 진짜 우아하고 품위가 넘치지. 남자들이 흔히 '클래스가 다른 여자'라고 부르는 타입 있잖아? 딱 그런 느낌이야.

2023년 9월에 「연예계 은퇴 후 즉 AV 데뷔 나기 연생」으로 SOD 크리에이트에서 데뷔했는데, 나오자마자 FANZA에서 바로 주간 AV 랭킹 1위를 기록했어. 이건 솔직히 말해서 대박이지. 신인이 첫 작품부터 랭킹 정상을 찍는다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 잘 알잖아?

외모는 진짜 고급스러운 느낌이야. 아가씨라는 표현이 어울릴 만큼 기품 있고 청순한 얼굴인데, 이게 그냥 보기만 해도 남자들이 쉽게 말을 걸 수 없을 정도로 우아해. 실제로 다카라즈카 가극단에서 활동했을 때부터 그런 분위기 때문에 팬들이 굉장히 많았다고 하더라.

하지만 AV로 데뷔하면서 이 우아한 이미지가 한 방에 확 깨졌지. 아니, 깨졌다기보단 업그레이드됐다고 해야겠지? 데뷔작부터 대놓고 적극적인 모습에다, 예상 못한 적극성으로 팬들까지 깜짝 놀랐어. 겉보기에는 고급스러운데, 촬영 시작되면 누구보다도 열정적이고 적극적인 모습으로 변하니까, 남자들 입장에서는 이만큼 매력적인 게 또 없지.

사실 AV 데뷔를 결정할 때 쉽지 않은 선택이었을 텐데, 주변 친구들한테는 미리 얘기하고 지지받았다고 하더라. 남자들끼리 자주 하는 얘기 중에 그런 거 있잖아, '자기가 하고 싶은 거 당당히 하는 여자'가 매력적이라는 거. 실제로 그녀도 그런 성격이라 더 인기인 것 같아.

데뷔 이후 팬들 반응이 너무 좋아서, 벌써부터 랭킹을 휩쓸고 있어. 작품마다 FANZA 랭킹 1위, 2위를 찍으면서 인기가 식을 줄을 모르고 있고, 얼마 전에는 심지어 '아사예 AV대상 2023'에서 화제상을 수상하기까지 했어. 진짜 지금 업계에서 가장 핫한 여자 중 한 명인 건 확실하지.

그녀가 실제로 인터뷰에서 밝혔는데, 예쁜 여성의 누드를 보는 걸 좋아해서 데뷔 전부터 주 1회 정도는 AV를 즐겨봤다고 해. 본인이 AV 배우가 돼서 연기하는 게 진심으로 즐겁다고 말할 정도면, 얼마나 자기 일에 만족하고 있는지 알겠지? 이런 성격이 남자들 입장에서 굉장히 매력적이지 않냐? 자기 일에 확실하게 프로페셔널한 모습이 말이야.

최근엔 AV뿐 아니라 화보집이나 그라비아 활동까지 하면서 활동 영역을 더 넓히고 있어. 앞으로는 옷이나 속옷 브랜드도 직접 프로듀스해보고 싶다고 인터뷰에서 이야기했는데, 실제로 그렇게 된다면 아마 여성 팬들한테까지 사랑받게 될 거 같아.

나기사 코이키, 외모부터 성격, 능력까지 빠지는 게 없는 진짜 완벽한 여자지. 앞으로도 어떤 활동을 보여줄지 기대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