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100 | 니시노 마리나

“니시노 마리나, 이 아가씨가 왜 이렇게 야한 거야?”

니시노 마리나를 처음 보면 진짜 그런 생각이 들어.
딱 봐도 ‘잘 자란 아가씨’ 같은 분위기야.
흑발에 하얀 피부, 깔끔한 얼굴형에 단정한 표정까지.
회사에서 서류 나눠주는 신입 여직원이 이런 분위기면, 괜히 커피라도 사주고 싶어질 정도지.
근데 웃긴 건, 이 친구가 데뷔작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정반대라는 거야.

가만히 있을 땐 조용한데, 섹스할 땐 다 드러나버리는 타입

니시노 마리나는 2024년 7월 2일, MOODYZ Fresh에서 데뷔했어.
20살이라는 나이도 놀라운데, 사무원으로 일하면서 동시에 AV를 시작했다는 점이 더 흥미롭지.
요즘 친구들이 섹스에 대해 솔직하다는 건 알았지만,
‘기분 좋은 걸 알고 나니 더 적극적으로 탐구하고 싶어졌다’는 그녀의 인터뷰는 꽤 인상 깊었어.
섹스가 단순한 행위가 아니라, 진짜 감정과 쾌감을 탐험하는 수단이라는 걸 몸으로 보여주는 타입이랄까.

외모는 고급진데, 속은 완전 드릉드릉

니시노 마리나는 진짜 외모가 반칙이야.
흑발에 백미 피부, 정제된 이미지에 적당히 수줍은 표정까지.
이건 그냥 명문가 아가씨 느낌인데, 데뷔작에서는 처음부터 ‘쾌감’을 스스로 탐색해.
3P를 포함한 3실전, 그 안에서 점점 본인의 감각을 찾아가고, 나중엔 오히려 더 적극적으로 리드하려는 모습까지 보여.
영상 중에 한 배우가 “이렇게 처음인데도 잘해도 되는 거냐”고 할 정도로, 본능이 눈 뜬 신입 느낌이야.

특히 메이드 코스프레 POV 장면, 이건 무조건 필견이야.
품위 있는 외모로 무릎 꿇고 입으로 봉사하는데, 자세도 예쁘고 눈빛도 살아있어.
그러니까 보면서도 자꾸 고개가 기울어지게 되는 거야.
“얘가 왜 이걸 이렇게 잘하지?” 싶어서.

커뮤니티 감성으로 보면, 얘는 ‘숨겨진 색기’ 그 자체야

요즘 커뮤니티에 자주 올라오는 글 중에 이런 게 있어.
“외모는 점잖은데 알고 보면 은근히 위험한 애”
“뭔가 잘 안 드러내는 타입이 더 섹시하지 않냐?”
니시노 마리나가 딱 그 스타일이야.

남자들은 원래 그런 갭에 약하거든.
수줍어 보이던 애가, 어느 순간 자기가 먼저 움직이고 적극적으로 손대기 시작하면…
그건 진짜 파멸이야.
니시노 마리나는 그걸 너무 자연스럽게 보여줘.
그러니까 데뷔작 하나만으로도 여운이 남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