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100 | 우스이 세리나

“총무부 누나가 이럴 줄 몰랐지? 우스이 세리나는 SOD 사무실을 뒤흔든 진짜 폭탄이야”

우스이 세리나. 이름만 들으면 그냥 중소기업 총무부에서 조용히 일하는 누나 같지? 근데 진짜 놀라운 건, 이 누나가 사무실 안에서 3연전 돌리고도 아무렇지 않게 샤워까지 하고 나온다는 거야. 그리고 더 놀라운 건, 그게 SOD AV 데뷔작이라는 거지.

올해 30살. 키는 170에 H컵, 말 다했지. 외형은 **‘언니 미’와 ‘누나감성’ 사이에 딱 걸쳐 있는 안정형’**이야. 근데 분위기가 참 묘해. 말 걸기 편한데, 막상 웃으면 은근 섹시해. 회사 다녀본 사람은 알 거야. 총무부에 이런 스타일 한 명씩 꼭 있지. 괜히 말 걸고 싶어지는 존재. 우스이 세리나가 그 전형이야.

SOD 여자사원 라벨로 데뷔한 것도 재밌는 포인트야. 사실 이 시리즈, AV 좀 본다는 사람들한테는 이제 뻔하다는 말도 있었거든. 그런데 우스이 세리나는 달라. 본인의 캐릭터 자체가 너무 리얼하니까 사무실에서 전라로 샤워하고, 캔 박스 위에 앉아 주먹질 당하는 씬조차 이상하게 현실감이 있어.

게다가 데뷔작에 수록된 콘텐츠 구성이 대단히 촘촘해.

• 몰카처럼 찍은 화장실 수음

• '파이즈리 신데렐라 챔피언십’이라는 설정

• 트레이닝 연수SEX

• 샤워장면까지 총 3실전

이건 그냥 일반적인 데뷔작이라기보단, SOD가 사내 포르노에 진심일 때 어떤 스케일로 밀어붙이는지 보여주는 표본이야. 거기에 우스이 세리나의 '애매한 현실성'이 더해지면서 판타지가 아니라 '있을 수도 있을 법한 이야기'가 된 거지.

그리고 커뮤니티에서도 반응 좋았던 부분이 하나 있어. 바로 그녀의 “말투와 리액션”. 억지로 오버하지 않고, ‘이거 진짜 찍어도 돼요?’ 같은 어조로 말하는데, 거기서 나오는 그 애매한 망설임이 꽤 강력한 자극을 주더라고.

또 하나, 이 친구 의외로 남자를 편하게 만들어주는 타입이야. 실제 사내에서도 다들 말을 걸고 싶어 한다는 설정이 괜히 붙은 게 아니지. 남자들이 생각하는 ‘이런 여자 옆에 있으면 무조건 기분 좋아질 것 같은 존재감’—그게 우스이 세리나야.

SOD 여자사원 시리즈를 좀 질리기 시작했던 사람이라면, 우스이 세리나라는 이름을 다시 봐야 해. 판타지가 아니라, 현실을 판타지로 바꾸는 여자. 그게 바로 그녀야.

특이사항: 아오이 세리나로도 활동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