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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차에도 현역, S1 간판에서 마돈나까지 – 코지마 미나미”
코지마 미나미는 1992년 가나가와현 출신으로, 2011년 앨리스 JAPAN 『진★미소녀』로 데뷔했어. 데뷔와 동시에 앨리스 타~즈★ 멤버로 활동하며 AV와 아이돌 활동을 병행했고, 초기에는 노출 제한까지 걸며 조심스러운 스타트였지만, 이내 적극적으로 예능·무대에도 얼굴을 내밀면서 이름을 알렸지.
2013년에는 스카퍼! 성인방송대상 신인상 후보에 올랐고, 사쿠라 마나와 함께 『GO!GO!코지마나호』 MC를 맡으면서 버라이어티 감각도 인정받았어. 같은 시기 음악 유닛 어른 프라이데이 멤버로도 활동했고, 2015년에는 에비스★마스캇츠에 가입, 이후 ‘1.5’ 세대까지 이어지며 장기간 무스카츠 멤버로 활약했어.
2014년부터는 S1 전속으로 이적해 에스완 간판급 배우로 성장했고, 2020년 도쿠마 서점 주최 ‘현역 섹시 여배우 총선거’에서는 종합 2위를 차지할 만큼 인기를 입증했어. 2021년 데뷔 10주년 토크 라이브에서는 사쿠라 마나, 카와카미 나나미, 타츠미 유이 등 업계 동료들과 함께 무대를 채웠고, 동료들 사이에서도 신뢰가 두터운 인물임을 보여줬지.
2022년에는 콘돔 브랜드 ‘ZONE’의 앰배서더로 활동하면서 유튜브 ‘코지미나 방송국’을 통해 대중과 꾸준히 소통했어. 같은 해 총선거에서는 30위였지만, 2023년에는 9위, 특히 간사이권에서는 6위를 기록하며 서일본에서 인기가 치솟았어.
2024년 9월, 오랜 세월 몸담은 S1 전속을 졸업하고 마돈나 전속으로 전격 이적했어. 이적 후 발매된 『충격 이적 제2탄!! 13년의 시간을 거쳐 마침내… 질내사정 해금』은 FANZA 통판 랭킹 7위를 차지하면서 화제를 모았어. AV 팬들에게는 “현역 13년 차에 드디어 새로운 장르(마돈나=숙녀/유부녀 계열)로 확장했다”는 상징적인 순간이었지.
AV 활동 외에도 애견가로 유명한 그녀는 2024년 직접 **개 하네스 브랜드 ‘LOULOU(루루)’**를 설립했어. 제품 기획, 공장 계약, 재고·배송 관리까지 전부 직접 참여하며 ‘사업가 배우’로도 변신한 거야.
코지마 미나미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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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런 배우: 2011년 데뷔 후 2025년 현재 13년 차, 여전히 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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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천후 활동: AV·아이돌·버라이어티·사업까지 다방면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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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덤 인기: 2020년 총선거 2위, 꾸준한 TOP 랭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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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미와 성실함: 동료 배우들 사이에서도 신뢰가 깊고, “AV는 천직”이라 말할 정도로 직업에 애정이 깊어
코지마 미나미는 단순히 오래 활동한 배우가 아니라, 시대 변화 속에서 자기 위치를 끊임없이 새롭게 정의하며 **“천직으로 살아가는 롤모델”**이 된 인물이야.
특이사항: 2024년 S1 → 마돈나 전격 이적, 13년 차에 ‘질내사정 해금’ 작품 발표, 애견 하네스 브랜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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