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100 | 마츠오카 사키

간호학교 우등생의 위험한 이중생활, 알고보니 찐 M이었던 마츠오카 사키.

마츠오카 사키는 2023년 3월 23일 SOD 크리에이트(라벨: 에로맨)에서 데뷔한 신인 AV배우야. 사이타마 출신의 18살 새내기로, 평범하게 간호학교를 다니는 대학생이지. 근데 그녀가 데뷔했을 때 남자 커뮤니티에서 난리가 난 이유는 바로, 그녀의 현실적인 스토리 때문이었어.

사키는 외모부터가 청순한 우등생 느낌이 확 나는데, 사실 그녀는 스스로도 인정하는 드문 찐 M 성향의 소유자야. 16살 때 첫 경험을 했고, 지금까지 경험한 남자가 두 명밖에 없다는 지극히 평범한 배경을 가지고 있지만, 사실 혼자서는 일주일에 네 번이나 스스로를 달래주는 자위를 할 만큼 욕구가 강한 친구지. 이런 리얼한 부분이 남자들한테 굉장히 흥미롭게 다가왔어. "저런 평범한 얼굴 뒤에 그런 성향이 있다니…" 하면서 말이야.

특히 그녀의 데뷔작은 굉장히 파격적이었지. 사키는 실제로 자신이 다니는 간호학교에서 실습하는 중간중간 시간을 빼서 촬영을 진행했어. 데뷔작의 첫날 촬영은 새벽 실습을 끝내고 바로 호텔로 이동해 진행됐는데, 촬영 중 점점 M 성향이 강하게 나타나는 장면에서 팬들은 완전히 빠져들었지. "병원에서 실습 끝나고 AV 촬영이라니, 리얼리티 미쳤다"는 반응이 많이 올라왔어.

그리고 두 번째 촬영은 남자들이 로망으로 삼는 치한 전철을 컨셉으로 잡았어. 교복 차림의 부카케 장면은 그녀의 드 M적인 성향을 완벽하게 표현해서 커뮤니티에서는 "저런 미소녀가 저렇게까지 망가지니 눈을 뗄 수가 없다"는 평가가 자주 나왔지.

가장 압권은 역시 세 번째 촬영이었지. 점심시간 딱 한 시간 동안 간호사 유니폼을 입은 채로 학교를 빠져나와서 촬영했다는 4P 장면은 작품 전체의 하이라이트였어. 짧은 시간 내에 몰입해서 촬영한 만큼, 긴장감과 현실감이 엄청났지. 특히 그녀가 "점심시간 한 시간 동안 AV 찍고 다시 학교로 돌아간 게 진짜냐?" 라는 반응과 함께 남자들 사이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어.

실제로 마츠오카 사키의 작품은 여자 AV 감독인 키시 감독이 연출을 맡았는데, 이 감독 특유의 '아마추어적 리얼리티'가 제대로 표현됐다는 평이 많았어. 실제로 팬들은 "이 정도 현실감이면 다음 작품도 무조건 산다", "리얼한 상황극이라서 더 흥분된다"는 반응들이 넘쳐났지.

남자들 커뮤니티에선 사키를 두고 "이런 청순한 얼굴이 저렇게까지 적극적인 모습이라니 의외다", "마츠오카 사키 같은 간호학생 있다면 무조건 아프다고 병원 갈 것 같다" 같은 농담들이 계속 나오고 있어.

결국 마츠오카 사키는 청순한 이미지와 강렬한 반전 매력, 그리고 현실감 있는 스토리로 많은 남자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배우라고 할 수 있지. 앞으로 더 기대되는 신인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