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100 | 사사키 미유

“결혼보다 하고 싶었던 그거… 사사키 미유, 스스로 인정한 진심의 선택이야”

요즘 AV판에선 뻔한 설정 말고 진심이 느껴지는 배우가 진짜 귀한데, 사사키 미유는 그런 의미에서 제대로 꽂힌 배우야. kawaii에서 2024년 3월 5일에 데뷔했고, 타이틀부터 범상치 않았지. "결혼보다 SEX하고 싶어서"라는 문구, 솔직히 처음 들으면 낚시 같기도 한데, 영상 보고 나면 ‘아, 얘 진짜였구나’ 싶을 정도로 리얼함이 묻어나.

사사키 미유는 어떤 여자냐고?

사사키 미유는 효고현 아시야시 출신, 말 그대로 상류층 아가씨야. 그냥 입만 아가씨가 아니라, 말투, 행동, 표정까지 딱 그런 느낌. 처음엔 AV랑은 안 어울릴 거 같아 보이지만, 이게 또 현실감 있게 다가오는 포인트야. 요즘 커뮤니티에서 자주 올라오는 얘기 중 하나가 있지.
“학벌 좋고 집안 좋은 여자도, 사실은 욕망엔 솔직하다.”
사사키 미유는 그걸 그대로 보여줘.

게다가 성격 자체가 섹스 좋아하는 거 숨기지 않는 타입. 요즘 남자들이 그런 솔직한 매력에 약하잖아? 그런 면에서 사사키 미유는 보는 사람 마음을 묘하게 간질이게 만드는 스타일이야.

외모는 또 반칙이야

사사키 미유는 얼굴만 보면 말 그대로 아가씨 스타일. 동글한 인상에 미소 한 번 지으면 분위기가 확 부드러워져. 그런데 그 얼굴에 어울리지 않게 몸매는 꽤 반전이야. F컵 볼륨감도 그렇고, 허리라인이나 엉덩이 비율도 탄탄하게 갖춰져 있지. 특히 건강한 느낌이 있어. 야하게 꾸며서가 아니라, 원래 타고난 건강한 아름다움이 몸에 배어 있는 스타일.

그리고 간사이 사투리로 툭툭 튀어나오는 대사들이 또 은근히 치명적이야. 막 일부러 에로하게 말하려는 느낌이 아니라, 평소 말투 그대로인데 그게 묘하게 찌르거든. AV에서 말투가 주는 파급력, 생각보다 크다?

데뷔작, 그냥 넘어가면 손해야

사사키 미유의 데뷔작은 기획부터 신경 많이 쓴 티가 나. 인터뷰 파트에서도 본인의 고민과 욕망을 솔직하게 말하는데, 그게 설정이 아니라 진짜 그녀의 ‘결심’처럼 느껴져.

그리고 본편 들어가면 남배우의 페이스에 말려들기보단, 본인 템포대로 흐름을 가져가는 느낌이야. 리액션도 리얼하고, 특히 처음 본 데카틴에 순간 당황하는 모습은 그야말로 하이라이트. 가식이 없는 표정 하나로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능력이 있어.

앞으로의 사사키 미유, 무조건 기대해도 돼

사사키 미유는 단발로 끝날 캐릭터가 아니야. 간사이 출신의 당찬 아가씨라는 배경 자체가 드물고, 그 안에서 자신만의 에로스를 너무 잘 표현해. 그리고 진짜 중요한 건 섹스를 좋아하는 것 자체에 대한 죄의식이 없다는 점.
이런 배우는 다양하게 시도할 수 있고, 작품마다 새로운 느낌을 줄 수 있어.

처음엔 ‘뭐야, 그냥 또 아가씨 컨셉이야?’ 싶다가도, 한 편 보고 나면 ‘얘는 진짜다’ 소리 나올 수밖에 없는 그런 스타일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