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100 | 안즈 안

작고 귀여운 몸에 숨은 폭발력, 안즈 안의 본격 데뷔

안즈 안이라는 이름을 듣는 순간부터 뭔가 강렬하게 끌리지 않아? 원래는 2024년, 이미지 DVD로 먼저 얼굴을 알린 그라비아 아이돌이었는데, 그 흐름을 이어받아 2025년 무디즈 MOODYZ DIVA 전속으로 AV 데뷔를 해버렸어. 단순히 새로운 얼굴이 아니라, 이미 화보나 영상으로 팬들을 모아온 상태에서 본격적으로 무대에 오른 거라 임팩트가 배가된 거지.

안즈 안의 가장 큰 매력은 역시 대비야. 146cm라는 작은 키에 소녀 같은 얼굴, 그런데 그 안에 담긴 I컵 볼륨은 누가 봐도 반전이지. 그래서 커뮤니티에서도 “작은 체구에 담긴 폭탄”이라는 표현이 많이 나오더라. 귀여운 얼굴로 웃다가도, 무대 위에서는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전부 드러내는 모습. 이 갭이야말로 남자들을 다시 검색창으로 끌어오는 힘이지.

데뷔작에서도 그런 매력이 제대로 터졌어. 파이즈리, 3P 등 다양한 장면에서 보여준 당당함은 신인답지 않았지. 단순히 시키는 대로 하는 게 아니라, 스스로 몰입해서 ‘더 즐기고 싶다’는 태도가 보이거든. 이건 그냥 연기가 아니라, 실제로 촬영을 즐겼던 그라돌 시절의 경험이 이어진 결과라는 생각이 들어. 팬들이 “진짜 하고 싶어서 나온 거구나”라고 말하는 이유가 여기 있어.

또 하나 화제가 된 건 나이야. 공식 프로필 기준으로 촬영 당시 19세였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더 큰 주목을 받았거든. 10대에서 20대로 넘어가는 시점에 이렇게 대담한 선택을 했다는 게 남자들 사이에서 강한 후킹 포인트로 작용했지. "이 나이에 이런 무대에 선다는 게 진짜 대단하다"는 반응이 많았어.

앞으로 안즈 안이 얼마나 활동을 이어갈지는 두고 봐야겠지만, 분명한 건 첫 작품 하나로 이미 이름이 확실히 각인됐다는 거야. 귀여움과 글래머러스함, 그리고 스스로 즐기는 태도까지. 이 조합이면 남자들이 두 번, 세 번 다시 찾아볼 수밖에 없지.

특이사항: 그라돌 출신으로 19세 촬영 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