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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컵 간판스타, 꾸준함의 아이콘 JULIA”
줄리아(JULIA)는 2010년 E-BODY 전속으로 AV 데뷔하면서 등장했어. 데뷔 당시부터 B101·J컵이라는 압도적인 프로필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글래머 여배우의 계보를 잇는 새로운 얼굴로 주목받았지.
3편 정도 촬영 후 솔로 활동을 하다가 2012년 MOODYZ와 타메이케 고로 전속으로 복귀했고, 같은 해 AV 30주년 기념 인기투표에서 29위에 올랐어. 이후 2013년부터는 OPPAI 전속이 되어 본격적으로 “폭유 전속 배우”의 상징이 되었지.
줄리아는 단순히 작품만 찍는 배우가 아니라, 해외 팬덤과의 접점도 적극적으로 만들었어. 2014년 상하이 성인 엑스포에서 Men's Max 이미지 걸로 참가한 뒤, 중국을 중심으로 각종 이벤트에 출연하면서 국제적인 인기를 얻게 됐지.
연기력과 인지도 덕분에 2014년부터 2016년까지 DMM 어덜트 어워즈 여우주연상 후보에 3년 연속 오르기도 했어. 수상은 못했지만, 2016년 특별상을 받으면서 업계에서의 위치를 다시 확인시켰어.
2018년에는 MOODYZ 전속을 마치고 원즈 팩토리 전속으로 이적했어. 같은 해 “JULIA 포토북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했는데, 목표액 300만 엔을 훌쩍 넘긴 610만 엔을 모으면서, 그녀의 브랜드 파워를 다시 한 번 입증했지.
2020년 이후에도 꾸준히 인기를 유지했어. FLASH 독자 투표 ‘빅 부문 2위’(2020), FANZA 연간 랭킹 상위권(2021년 13위, 2022년 12위, 2023년 22위) 등으로 “롱런 스타”의 면모를 보였어. 심지어 2023년에는 하라주쿠에서 개인 사진전까지 열었고, 같은 해 FANZA 숙녀·유부녀 캠페인 걸로 선정되며 성숙한 배우로서의 입지도 확실히 굳혔지.
2024년, 2025년에도 신작은 계속 랭킹에 올랐어. “남편의 부재중에… 불륜의 징조” 시리즈, “제복 아내 줄리아” 같은 숙녀·유부녀 콘셉트 작품이 꾸준히 TOP10에 들면서 여전히 강한 팬덤을 보여주고 있어.
줄리아는 단순히 외형적인 글래머에 의존하지 않고, 꾸준함·자기 관리·장르 확장으로 10년 넘게 정상권을 유지한 배우야. 지금도 팬들에게는 “J컵의 아이콘”이자 “롱런의 대명사”로 기억되고 있어.
특이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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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데뷔, 업계 대표 J컵 여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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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2016년 3년 연속 DMM 어워즈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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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포토북 크라우드펀딩 610만 엔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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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이후에도 꾸준히 FANZA·FLASH 랭킹 상위권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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