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100 | 오하라 히나타

SNS에서 튀어나온 현실판 ‘딸감 누나’가 여기 있어

야, 너 ‘오하라 히나타’ 알지?
그 SNS에서 야릇한 뒷모습 영상 돌아다니던 여대생 기억나?
가슴으로 시선 강탈하던 걔 말이야.
진짜 영상 보면서 “와 얘는 그냥 AV 오면 터질 각인데…” 생각한 적 있었거든?
근데 진짜로 데뷔해버림.

2022년 1월, 책에서 메이커에서 데뷔했는데 말만 현역 여대생이지,
딱 보면 “SNS로 자랑 좀 해봤던 누나” 느낌이야.
그 미친 F컵도 그렇고, 보여주고 싶은 그 특유의 눈빛이 있어.
그 눈빛이 남자들한텐 치명적인 거 알지?

얼굴은 파케사 수준까진 아니야.
근데 요즘 스타일 여대생 감성은 확실히 챙기고 있지.
실물로 보면 그냥 교내 인기녀 포지션.
그런데 상체는 누가 봐도 ‘이건 자랑감’이거든.
F컵이라는 게 그냥 숫자 얘기가 아니라,
애초에 티셔츠 핏부터 다르다니까?

걔 데뷔작 제목도 거의 사기야.
‘보여주고 싶은 아름다움 큰 가슴’
딱 그거임.
진짜로 SNS에서 뒷모습만 보다가,
풀샷으로 털린 느낌?
그때 진짜 커뮤에서도 난리 났었지.
“이 누나 진짜였어…?”
“전설 강림” 이런 말 나왔을 정도였으니까.

근데 얘는 단순히 볼거리만 있는 게 아니야.
한 번 사정 허용하고 나서,
표정이 확 무너지는 그 순간 있지.
거기서 남자들이 다 박살나.
그 전엔 약간 수줍은 듯 하다가,
어느 순간 확 풀려버리거든.
표정, 리액션, 숨소리까지
“아 얘 진짜 잘한다” 소리 나올 정도야.

그리고 진짜 소름 돋았던 게,
첫 작품부터 ‘질내 허용’이라는 거지.
신인인데도 “한 방에 가자” 이런 마인드.
근데 그걸 그냥 허용하는 게 아니라
‘마음이 풀려서 용서했다’는 설정이 들어가니까,
더 미친 듯이 몰입되더라.
그때 카메라 잡히는 눈동자,
그건 진짜 연기가 아니라,
‘하고 싶어서 나온 애’의 눈빛이었어.

SNS 출신이라서 그런가 몰라도
몸 쓰는 감각이 진짜 날 것 같아.
너무 AV스러운 테크닉이 아니라,
진짜 그냥 여자애 하나랑 자는 느낌.
그게 진짜 묘한 매력이야.

여자들도 보면 얘한텐 약간 위기의식 느낄 듯?
겉은 평범해 보이는데
딱 남자들이 좋아하는 느낌만 골라 박혀있어.

지금까지 수많은 여배우들 봤지만,
이렇게 직접 시선 박히는 애는 드물다.
영상 하나만 틀면 말 안 해도
왜 얘가 튀어나왔는지 바로 이해될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