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100 | 나나세 리쿠

바리바리의 커리어 우먼, 숨겨왔던 도M 본성을 폭발시키다『나나세 리쿠』

2024년 1월 9일, 마돈나(Madonna)에서 AV데뷔한 나나세 리쿠는 누구도 쉽게 다가설 수 없을 것 같은 차가운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유부녀야. 결혼 7년차로, 대학원에서 회계학을 전공하고 회계 사무소, 법률 사무소를 거쳐 현재 투자은행에서 일하는 엘리트 커리어 우먼이지. 그런 그녀의 반전 매력은 바로 내면 깊숙이 숨겨둔 진한 도M 체질이야.

커다란 눈과 깊은 눈매에서 느껴지는 쿨한 분위기, 그리고 160cm의 늘씬한 바디라인에 꽉 차 있는 G컵의 풍만한 가슴까지, 외모만 봐도 모든 남자들이 긴장할 법한 매력적인 존재지만, 일단 카메라 앞에 서면 그녀는 순식간에 본능적으로 섹스를 갈망하는 음란한 모습으로 변해버려.

데뷔작에서는 그녀가 평소 일과 가정에 억눌려 숨겨왔던 욕망을 완전히 터트려 버렸어. 평소의 지성과 절제가 완전히 사라진 채 무너져내리는 그녀는 남자들에게 무조건적으로 복종하며, 결국 본인의 한계를 넘어 이성을 잃고 질 내 사정까지 허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지적이고 도도한 여자가 섹스 하나로 인해 처참히 무너지는 그 갭이 이 작품의 포인트야. 남자를 미치게 만드는 유부녀의 에로틱한 본성을 생생히 느낄 수 있는 최고의 데뷔작이 탄생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