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100 | 나츠조라 리카

“해변의 여신이 드러낸 숨겨진 본능”

나츠조라 리카는 이름부터 시원하게 뻗어 나가. 비치 발리볼로 전국 대회까지 나갔던 20세의 여대생, 여기에 피아노까지 잘 치는 다재다능형 미소녀라니… 겉으로만 보면 그냥 건강하고 반듯한 ‘이상형 여친’ 같은 이미지야. 하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완전히 다른 색이 숨어 있지. 그녀는 억지로 당하는 걸 좋아하는 드M 기질의 소유자였어.

외모는 반달형 눈동자가 또렷한 키레카와 계열의 정석 미소녀. 배구로 다져진 슬렌더 바디 위에 F컵 볼륨이 얹혀 있어, 움직일 때마다 탄력감이 살아있어. 게다가 흰 복숭아 같은 엉덩이 라인은 남자라면 한 번쯤 뒤에서 감싸보고 싶은 비주얼이지.

데뷔작에서 나츠조라 리카는 첫 벗는 순간부터 이미 ‘일반인’ 티를 벗어던졌어. 피아노로 익힌 리듬감이 허리 놀림에서 고스란히 나왔고, 배구로 다져진 중심 잡힌 움직임은 카우걸 자세에서 진가를 발휘했어. 특히, 처음 3P 장면에서 허리가 멈추지 않는 모습은 “이건 타고난 거다”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였지.

무엇보다도, 리카의 매력은 꾸밈없는 미소와 변태적인 본능이 같은 장면에서 공존한다는 거야. 인터뷰 장면에선 청순함이 가득한데, 막상 플레이에 들어가면 눈빛이 달라지고, 본능적으로 허리를 흔들어가며 절정을 맞는 모습이 너무 리얼해.

나츠조라 리카는 ‘아이돌급 외모 + 운동선수 출신의 건강미 + 드M 본능’이라는 조합을 갖춘 보기 드문 신인이라, 데뷔작만으로도 팬층을 단단히 만들 가능성이 높아. 앞으로의 행보가 더 기대되는 이유지.

특이사항: 전국 대회 출전 경력의 비치 발리볼 선수 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