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100 | 시바타 아미카

이건 누가 시켜서 찍은 게 아니라, 그냥 자기가 하고 싶어서 나온 여자야

야, ‘시바타 아미카’ 이 25세 버전은 좀 각오하고 봐야 돼.
그냥 귀엽고 야한 유부녀 이런 거 기대하면 안 돼.
이건 선 넘는 애야. 완전히.

일단 데뷔작 제목부터 좀 세지.
“큰 가슴 가슴 풍만 보디 AV 데뷔”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냐.
실제로는 풍만을 넘어서 비만에 가까운 몸.
근데 그게 또,
기괴하게 끌리는 포인트가 돼.
육감 넘치는 걸 넘어서
“이렇게까지 보여도 되나?” 싶은 순간이 오거든.

설정은 의료계 종사자.
25살, 병원 근무 중인데 스트레스 많았던 걸까?
처음부터 기분 좋다, 좋다를 연호하면서
그냥 끝까지 달려.
이건 진짜 야하다기보다, 무섭도록 본능적이야.

야리마쿠리 포맷,
즉 쉬지 않고 계속, 계속
그녀가 원하는 걸 받아내고 또 밀어붙이는 구조.
근데 이게 단순히 하드한 게 아니라
**“자기가 원해서 하는 느낌”**이 너무 강해서 더 미쳐.
남자가 리드하는 게 아니라,
그녀가 끌고 가는 느낌.

작품 포인트 보자.

• 변태성 버릇 인터뷰

• 주관 파이즈 리페라 & 가랑이 공격

• 구속 + 장난감 + 강제 Akme

이건 그냥 던지는 게 아니라,
진짜 ‘마이너 끝판’을 보여주는 거거든.
인터뷰부터 “나는 이런 게 좋아요” 선언하고 시작하는데,
남자 입장에서 기묘하게 솔직한 여자한테
어이없이 끌리는 그 느낌 있잖아.

특히 구속 파트에서
장난감 반응이 진짜야.
기계 돌고 있는데,
입에선 “기분 좋아~♥” 이 말만 반복해.
근데 표정은 미묘해.
울먹이는 듯하다가, 또 웃음 섞이고,
“아 얘 지금 제정신 아닌데 너무 행복해 보인다…”
이런 기분 들어.
그게 진짜 소름 돋는 몰입감이야.

그리고 마지막 오일씬.
광택 난 피부에 쫙 달라붙은 채로
눕고 비틀고 엎드리고,
아예 카메라 무시하고 본능으로만 가.
이건 일반적인 AV가 아냐.
진짜로 “이 여자는 평소에도 이럴 것 같은”
무서운 현실감이 있어.

그래서 남자들 사이에서도 의견 갈려.

• “와 이건 진짜 못 보겠다…”

• “근데 나 왜 이거 다시 틀었지…”

이게 시바타 아미카의 무서움이야.
절대 예쁘고 정석적인 배우는 아닌데,
한 번 본 사람은 머리에서 안 지워져.
그게 더 강하다고.